red pants no shoes | 맨발에 빨간바지: about me: "I am a Korean adoptee looking for her birth family: 저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입양아입니다: October 26, 1973: I was found by the Yeongdeungpo police. I was w..."
백수 주제에 늦게 일어나 주린 배를 움켜잡았으나.. 영화를 보는 순간.. 영화에 빠져들어 배고픔을 잊어버린... 그만.. 그랬더랬던.. 존 트라볼타, 더스틴 호프만.. 이 두 아자씨가 같이 나오길래.. 뭐지? 그냥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보는 내내 끝이 너무나 궁금했던 영화.. 도대체.. 어떻게 끝나게 되는거지?.. 보는 내내 끝이 궁금한... .. 그리고 언론의 무서움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영화.. 긴장감이 부족했네.. 중간에 쳐지네.. 어쩌내 해도.. 언론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거다.. 라고 제대로 보여준.. 예전 알파치노 아자씨가 나온 그런류의 영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ㅎㅎ 영화를 보고 감동이 충만하여.. 정보를 검색하다가 보니.. 위키에 매드 시티 내용이 없었다;; 필도 받았겠다.. 위키란걸 써보자..로 급선회하여.. 위키를 작성해보았다. http://ko.wikipedia.org/wiki/매드시티 그러다.. 위키에 빠져서.. 몇 시간동안 해매버림................. 이 글은 스프링노트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fdupes 정리 동일한 파일 삭제하는 프로그램. - 중복 이미지 정리할때 좋음. 일괄로 이미지 막 다운 받고 이걸로 정리하면.. 끝.. 사용법 yellow@yellow-laptop:~$ fdupes -d -N -r ./사진 이런식으로 하면 /사진 디렉토리 아래 있는 모든 같은 파일을 물어보지 않고 하나만 남기고 삭제한다. -d 하위 디렉토리 포함하여 작업 -N 이 옵션이 없으면 동일한 파일이 있으면 있는 동일한 파일을 모두 보여주고 어느것을 삭제할 것인가 물어본다.- 아니 어느것을 남길 것인가 물어보던가????'''' -d 삭제하는 옵션. 이거 없으면 그냥 리스트만 출력함.. 아래는 시냅틱에 있는 프로그램 설명.. FDupes uses md5sums and then a byte by byte comparison to find duplicate files within a set of directories. It has several useful options including recursion. 마지막으로 man yellow@yellow-laptop:~$ fdupes --help Usage: fdupes [options] DIRECTORY... -r --recurse for every directory given follow subdirectories encountered within -R --recurse: ...
청소를 하다가 문득 느낀거.. 방을 물걸레로 닦다보면 한두 번 닦으면 지워지는 흔적이 있고, 열 번은 문질러야 지워지는 흔적도 있다. 그리고 도무지 지워지지 않은 자국도 있다. 자국을 닦다 사랑을 깨닫다. 사글세방이 비어서 다시 내놔야 겠기에 청소를 했다. 원래 더러운 장판이었는데, 사람이 살다 나가서 매우 더러웠다. 방을 문지르다 보니 슥슥 걸레가 지나가면 지워지는 자국들이 있었다. 청소하는 재미가 슬슬 들기 시작했다. 힘을 들이지 않고 방이 깨끗해 지는 것을 느끼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그런데 슥슥 걸레를 밀었다 당겨도 지워지지 않는 자국들이 나타났다. 그래서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더욱 세게, 더욱 세밀하게 걸레질을 하였다. 처음에는 꿈쩍도 않다가 천천히 자국이 옅어지면서 결국 지워졌다. 하지만 열 번, 스무 번을 문질러도 지워지지않는 자국들이 있었따. 그렇게 방을 죽 닦으니 문든 드는 생각이 이었다. 사람이 사랑하거나, 결혼하는 것도 이와 같지 않을까.. 처음에는 깨끗한 장판을 갖고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장판에 자국을 남기기 시작한다. 어떤 자국은 금장 지우기도 하고, 어떤 자국은 오래 남기도 할 것이다. 또 어떤 자국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할 것이다. 서로가 남긴 자국을 얼마나 자주, 얼마나 열심히 닦는 냐에 따라 장판은 깨끗하게 오래 가기도 하고, 더러워져 청소도 못하고 장판을 갈기도 할 것이다. 열심히 걸레질을 하자. 더럽고 흠집있는 장판보다 깨끗한 장판이 좋지 아니한가... 이 글은 스프링노트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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